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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18분

지난 92년 7월 개관이래 하루 5백여명의 분재애호가들이 찾고 있는 분재예술원은 해를 넘기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기기묘묘한 분재들로 꾸며진 국내 유일의 전문분재공원이라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기게 충분하고, 규모면에서 세계에서도 제일로 꼽히는 일본 도쿄의 분재공원에는 다소 뒤지지만 분재의 예술성 면에서는 제주 특유의 야생식물이 분재화되어 있어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총면적 1만여평에 수령이 적게는 30년에서 많게는 250년이나 되는 희귀 수목 1백여종과 정교하게 작품화된 2천여점의 분재들이 제주 특유의 돌담, 연못, 돌다리, 야자수, 인공폭포등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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