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리조트를 찾았습니다.

작년여름에 짧은 1박2일의 일정을 계획해 보았는데
룸이 없으신것 같아 그만 접었습니다.
결국엔 휴가도 못잡고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작년 여름이네요.^^

오션빌은 어찌보면 참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곳이라 생각 합니다.
처음 왔을때인 2007년 4월 무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당시 예약없이 왔었는데 룸을 큰곳으로 안내해 주셔서 이용하기도 편했구요.
처음온 제주의 멋도 한층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때가되면
산굼부리나 차귀도 그리고 마라도를 가보고 싶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