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3월 1일 2박3일 몇달만에 편안한 휴식을 즐기러 제주에 갔습니다.
연휴라 비행기표 구하기가 쉽지 않았죠.
덕분에 늦게 숙소를 정하게 되었는데...
동부권의 X닉스 X일랜드에 2박을 신청했다가 27일 빈방이 없다해서
권유받은 그림리조트.
제주에서 발견한 예쁜 펜션이었습니다.
저녁비행기라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이름대로 그림같이 예쁜 펜션이었습니다.
2면이 창문으로 된 방을 주셨는데
천장이 높아서 정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녁이라 바로 앞이 창문인지는 한참 있다가 알았습니다.

너무 멋진 창문 밖의 바다풍경.

아침에 일어나니 비행기소리가 조금은 시끄러웠습니다만...
어차피 저희도 관광을 떠나야 하는 시간이라....

정말 행복한 사람들의 펜션.
그림같이 이쁜 펜션이었습니다.

저녁늦게까지 편의점을 하셔서 햇반이랑 우동사와서 담날 아침 식사로 했습니다.
것도 감사.바로 주변에 식당이 많더군요.